인천서구문화재단

서구문화대학, 인문·예술부터 미래학까지 다양한 강좌로 문화교육 확대

 - 2023년 제44기 인천광역시 서구 문화대학 상반기 수강생 모집

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강범석)은 오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2023년도 제44기 인천광역시 서구 문화대학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44기 문화대학은 미래학, 인문·예술, 지역연계 아카데미 등 3개 학과, 총 17개 강좌에서 수강생을 접수한다. 강좌는 인천서구문화회관과 관내전역에서 △녹청자교실, 사주명리학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초급강좌, △사진으로 글쓰기, 반려동물과 예술 등 장르간의 융합강좌, △연극할래요! 시니어모델 같은 전문강좌 등 다양한 과목을 폭넓게 개설한다.

개강은 다음 달 1일부터이며 7월 21일까지 총 16주차 동안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문화대학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edu.iscf.kr)에서 원하는 강좌를 선택하여 등록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서구문화회관에서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수강비는 강의당 6만원이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문화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모두가 누리고 어디서나 즐기는 문화예술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관내 문화공간을 활용해 강의 장소를 서구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 점진적으로 지역 곳곳으로 찾아가는 강좌를 확대할 예정이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문화대학의 수준높은 교육을 통해 숨겨진 재능을 발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032)510-6071